원래 하나였던 것처럼,
다시 하나이고 싶은,
마이 원 코리아!
금단의 땅,
그곳으로 ‘통일 자전거’가 갑니다.
북한 땅 청소년들에게
여러분의 마음을 실어 주십시오.
3000 대 통일 자전거
통일 염원 77년.
3000대 ‘통일 자전거’가
여러분의 염원과 정성을 담고
방방 곡곡 북녘 땅을 달릴 것입니다.
목표
3000 대
현재
1368 대
예약
254 대
여러분이 보내시는 통일 자전거는
어느 북녘 청소년의 소중한 발이
됩니다!
여러분이 보내시는 통일 자전거는
어느 북녘 청소년의 소중한 발이 됩니다!
한반도가 분단된 지도 어언 77년.
아직도 남북으로 나뉘어 불신하며 군비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군비에 쓰여질 막대한 자원이 경제 협력과 균형 발전, 복지 증진에 쓰여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자전거 보내기 운동은 한반도적 나눔과 돌봄의 의 작은 시작입니다.
북한 땅 곳곳에 보내질 자전거가 장차 평화를 전하고 지피는 작은 불씨가 되고 마침내 자유롭게 자전거를 타고 북녘 땅을 누빌 날이 오는 꿈을 꿉니다.
그 날까지 여러분의 ‘통일 자전거’는 북한 땅 누군가의 발이 되어 날마다 평화의 바람을 일으키며 씽씽 달릴 것 입니다.
‘통일 자전거’ 보내기 운동에
뜻을 내어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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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자전거 보내기 운동에 동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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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가 분단된지 어언 77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남과 북은 서로에게 적대감과 불신하며 군비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군비에 쓸 자원을 경제 발전과 협력에 쓰인다면 남과 북은 전세계에서 5위권 국가로 자리잡을 수 있습니다. 자그만한 운동의 시작이지만 자전거를 타고 북한 전역을 돌면서 북녘 동포들과 만나서 서로가 같은 민족임을 확인하고 서로에게 평화를 전하는 첫걸음을 시작하려 합니다. 자전거 자유롭게 달리고 서로가 서로 소통하게 되면 통일의 첫걸음은 시작될 것입니다. 통일 자전거 보내기 운동에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